그게 그러니까 지난주..는 아니고 벌써 작년 이맘때던가요?
제가 가입해있던 뮤지컬 공연 관람 동호회가 있었더랬습니다.
(제가 뮤지컬을 참 좋아합니다.)
그 동호회에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간단한 인터넷 방송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지요.
처음엔 "뮤지컬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시작을 했구요,
여기저기서 비교적 반응이 좋아서
나중엔 서너 사이트에서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청취자들의 요청으로
31회부터는 "OST 이야기" 라는 타이틀로 바꾸고
영화나 애니메이션까지 아우르는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15분 내외입니다.